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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무효선언 국민대회'가 열렸다(화보)

ⓒ연합뉴스

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한일합의 무효선언 국민대회'가 열렸다.

뉴스1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위원회'와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600여 명(경찰 추산)이 참석했다.

조영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대신해 합의했다는 것인데, 법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할머니들의 내용적·절차적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불가역적, 최종적 타결이라는 것은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고 이번 합의는 원천적으로 무효다"라고 지적했다.(뉴스1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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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효녀연합 on 2016년 1월 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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