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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06일 11시 15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1월 06일 11시 15분 KST

정형돈 '냉장고' 공식 하차, 주간 아이돌과 무한 도전은?

개그맨 정형돈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한다.

지난해 11월 정형돈은 불안 장애 치료를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 '주간 아이돌', '무한도전' 등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오늘(6일), OSEN에 따르면 공동 진행하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제작진에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해 11월 30일 '신승훈-박찬호' 편을 끝으로 장동민, 허경환, 이수근 등의 대체 MC를 투입해 방송을 진행해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좀 더 안정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이처럼 복귀 일정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체 MC 섭외의 어려움 등으로 더 이상 제작진에 부담을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명확히 하차 입장을 밝히고 새로운 고정 MC 체제에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를 위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한편 정형돈은 출연하던 다른 프로그램에는 공식적인 하차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정형돈이 데프콘과 더블 MC로 이끄는 '주간 아이돌'의 제작진은 정형돈의 빈자리를 일일MC로 계속 채우겠다고 밝혔다.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관계자는 오늘(6일) OSEN에 “정형돈 씨 빈자리는 현재처럼 일일 MC 체제로 채울 예정”이라면서 “데프콘 씨와 일일 MC가 ‘주간 아이돌’을 꾸려간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무한도전의 예능 동료인 유재석은 지난 2015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 수상소감에서 "정형돈이 함께했으면 좋겠다. 2016년에는 같이 뛰고 땀 흘렸으면 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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