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에서 가장 핫한 프로그램은 역시 '립싱크 배틀'이다.
온갖 셀러브리티들이 립싱크로 배틀을 벌이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미 앤 해서웨이가 마일리 사이러스를, 조셉 고른 레빗이 자넷 잭슨을 립싱크한 바 있다. 정말 끝내주게 말이다.
이번에는 채닝 테이텀이다. 그는 엘사로 분장을 하고 '렛잇고'를 불렀다. 본방 상영 전에 흘러나온 이 예고편을 보시라.
저 정도 몸집의 엘사라면 눈의 힘을 빌지 않고서도 왕국 하나 정도는 충분히 점령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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