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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고양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아버지의 사연(사진)

  • 박세회
  • 입력 2016.01.05 12:07
  • 수정 2016.01.05 13:04

페이스북에서 8만여 명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 어마어마한 츤데레 사랑이 있다. 바로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옹심이'와 옹심이 반려인 아버지 사이의 애정이다.

옹심이는 이런 냥이.

페이스북/옹심이에게 반했심

둘 사이의 사랑은 옹심이의 반려인이 옹심이를 본가에 데려가면서 시작됐다.

지금 대한민국 곳곳에서 이런 치명적인 애정행각이 벌어지고 있다. 허핑턴포스트의 에디터 아버지 중에도 몇몇이 자녀의 고양이에게 마음을 빼앗겨 참치 캔을 들어 나르고 캣닢을 채취하러 다니는 신세로 전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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