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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사전계약 실시

  • 허완
  • 입력 2016.01.05 11:50

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로 향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차량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와 다이나믹한 동력성능 실현을 위한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알루미늄 경량화 소재 등 기존 동일 차급에 적용되지 않았던 사양을 갖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을 I, I+, N, N+, Q 등 총 5가지 트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뿐만 아니라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차세대 모빌리티"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2월 10일까지 출고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제주도에서 올레 드라이빙과 제주 문화 체험을 2박 3일 동안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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