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의 한 팬이 1억 원 짜리 하프코트 슛을 성공했다.
지난 일요일(3일) 레이커스와 피닉스 선스의 경기 도중 타임아웃 시간에 있었던 이 이벤트에서 '데이비드 모야'(David Moya)씨는 온몸으로 중앙선에서 공을 던졌다.
이날 이벤트의 상금은 자그마치 95,000달러. 한화로 약 1억 1,287만 원가량이다.
Congratulations to David Moya who hit the @MGMGrand Big Shot from half court & is going home $95,000 richer tonight! pic.twitter.com/qwe6yIyAgx
— Los Angeles Lakers (@Lakers) January 4, 2016
추억과 돈을 한순간에 모두 얻은 이 행운아에게 축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