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에 없는 부자들'은 이렇게 돈을 쓴다(동영상)

  • 이윤섭
  • 입력 2016.01.05 11:51
  • 수정 2016.01.06 09:42

최근 한국에선 수년째 기업들의 '갑질'이 사회적 화두다. 기업이 시장에서 얻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는커녕 한국사회 '을'을 향한 착취가 공분을 사고 있다. 뒤늦게 기업들도 기부에 나서며 이미지 개선을 하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 공감대를 크게 사고 있진 못하다.

여기 EBS 다큐멘터리 세계견문록 아틀라스의 '한국에 없는 부자들' 편에서는 한 국가에서 상위 1%에 속하는 '울트라 부자'들이 사회와 국가를 위해 자신의 재산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말한다.

네팔인 최초로 억만장자에 오른 비놋 초드리는 지난 2015년 4월, 네팔의 강진으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들을 위해 피난소, 음식, 물, 의료진을 물론 집과 학교를 짓는데 자신의 재산을 아낌없이 투자했다.

미국의 억만장자 닉 하나우어는 '최저임금'을 올려야 소비를 늘릴 수 있고, 이는 기업에도 이익이 된다며 이렇게 말한다.

“설득하거나 좋은 모범을 보이는 것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규칙을 바꾸는 것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부자 #최저임금 #미국 #네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