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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로부터 1년, 샤를리 엡도가 테러리즘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키다

샤를리 엡도 테러로부터 1년, 프랑스의 이 풍자 주간지는 여전히 테러리즘의 위협이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지난 수요일에 발간된 샤를리 엡도의 새해 첫 호 표지는 수염을 기른 종교 지도자가 팔과 다리에 피를 묻힌 채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삽화다. 그리고 거기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암살자는 여전히 어디에나 있다."

샤를리 엡도의 신년호는 1백만 부가 발간됐다.

1월 7일은 이슬람 극단주의자 테러리스트들이 샤를리 엡도 사무실을 공격해 12명을 학살한 지 정확하게 1주기가 되는 날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샤를리 엡도 1주기 추모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One Year After Attack, Charlie Hebdo Reminds Us Terrorism Is Still Alive And Well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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