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방영된 ‘무한도전 - 무도 공개수배’에서는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 했던 광희의 활약이 돋보였다. ‘TV 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전국 기준 17.0%를 기록했다고. “지난 방송이 기록한 14.8%보다 2.2%P 상승한 수치로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부산지방경찰청과 ‘무한도전’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축하하며 ‘부산경찰’의 인스타그램은 촬영 당시 찍어놓은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박명수를 경찰청에 잡아온 후 잠시 숨을 돌리는 형사의 모습과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정준하에게 갈아입을 점퍼를 가져다준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의 모습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