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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진주'의 첫 오디션 현장 공개(영상)

1983년생. 선영네 늦둥이 막내딸로 극 중에서 6세로 등장하는 '진주'는 응팔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큰 축이다.

지난 2일 tvN의 '응답하라 1988'제작진은 '진주'역을 맡은 김설 양의 오디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 양은 신원호 감독의 주문에 따라 앞머리를 들어 올려 이마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자세 그대로 '설이는 언니 있어요?'라는 질문에 답한다.

이후 이어지는 대사 리딩 장면에서는 응팔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대사를 읊는다. '산타 없어. 보라 언니가 없다고 그랬어."라고 말하고 과자를 줬다가 빼앗자 세상을 잃은 듯이 울어 재낀다. 살짝 진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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