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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브라운 또 다른 여성 폭행 혐의로 조사 중

  • 박세회
  • 입력 2016.01.03 12:34
  • 수정 2016.01.03 12:35

유명 팝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또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지난 2일 오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에게 맞았다고 주장하는 여성으로 인해서 미국 라스베가스 경찰서에서 조사 받고 있다.

라스베가스 경찰서 측은 현재 크리스 브라운이 여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른 외신들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일 오후 라스베가스 팜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개인적인 파티에서 허락받지 않고 사진을 찍은 여성의 휴대폰을 빼앗고 주먹으로 그 여성의 오른쪽 눈을 때렸다. 그 여성은 맞은 뒤에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009년 리한나를 폭행한 죄로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5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아 지난해 3월 집행유예 기간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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