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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소속사, "김준수-하니 열애사실 인정"(공식입장)

  • 강병진
  • 입력 2016.01.01 05:57
  • 수정 2016.01.01 05:58

매년 1월 1일, 연예인들의 열애설을 보도해온 ‘디스패치’가 올해에도 열애설을 터트렸다. 이번에는 JYJ의 멤버 김준수와 EXID의 하니다.

1월 1일 오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한강 잠원지구와 준수의 임시 숙소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6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김준수가 하니에게 먼저 호감을 가졌다고 한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 김준수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씨제스 측은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며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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