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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는 새해맞이 파티를 혐오한다

Photo by: KGC-42/STAR MAX/IPx 2015 12/17/15 Jennifer Lawrence at the photocall for
Photo by: KGC-42/STAR MAX/IPx 2015 12/17/15 Jennifer Lawrence at the photocall for ⓒKGC-42/STAR MAX/IPx

새해맞이 파티가 싫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제니퍼 로렌스 역시 '그래함 노튼 쇼'에 출연해 새해맞이 파티를 혐오한다고 말했으니까.

그녀는 쇼에서 "정말 싫어요"라고 말했다.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어요. 모두가 좋은 시간을 갖고 싶어 하지만, 항상 실망으로 끝나요. 언제나 거나하게 취한 채 실망한다니까요."

진행자 노튼이 그녀에게 파티에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가 뭐냐고 묻자 로렌스는 주저하지 않고 털어놨다.

"저는 토쟁이에요. 스트레스받거나 피곤하면 그냥 토해요. 한번은 제 홍보담당자와 차를 몰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저는 창문을 내려서 길바닥에 줄줄이 토했어요."

그게 다가 아니다. "한번은 파파라치들 앞에서 토했어요. 마돈나가 연 파티에서도 토했어요. 현관에다가"

그러자 함께 쇼에 출연한 에디 레드메인도 고백을 했다. "한 번도 세상에 알린 적 없는 소식인데요. 저도 마돈나가 연 파티에서 토했어요!"

마돈나의 파티에서는 모두가 토하나보다!

허핑턴포스트US의 Jennifer Lawrence On Why She's Always 'Drunk And Disappointed' On New Year's Ev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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