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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노래를 선사하는 북한의 피자가게에 다녀왔다(영상)

  • 박세회
  • 입력 2015.12.30 10:51
  • 수정 2015.12.31 12:53

북한의 다양한 면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사이트 'DPRK360'의 운영자 아람 판(Aram Pan) 씨가 북한의 피자가게를 찾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아람 판 씨와 동행인 샬럿 씨는 두 명의 북한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 '륭성 이딸리아 특산품 식당'을 찾았다. 가게에는 상당히 다양한 메뉴들이 즐비하다.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피자들이 있으며 가격은 300~800원 정도. 북한 돈 1,000원이 1.11달러인 걸 생각해보면(구글 환율 계산기 기준) 약 400~1,000원 수준일 것이다.

DPRK360의 운영자인 싱가포르인 아람 판 씨는 360도 사진으로 찍은 북한의 다양한 모습을 자신의 사이트에 올려놨다. 이 사진들을 보면 북한의 밤거리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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