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을 처음 먹었을 때를 기억하는가? 떠올리기 어려울테니 이 영상을 보자. 지난 크리스마스 아침. 유튜브 유저인 타일러 비콘(Tyler Beacon)은 그의 아이에게 처음으로 ‘베이컨’을 먹여보았다. 베이컨 조각을 입으로 찢어 우물거리던 아이는 잠시 눈을 감는다. 분명히 아이는 지금 맛을 음미하는 중이다. 그리고는 가족들을 향해 아이다운 발음으로 ‘베이컨!’을 연달아 외친다. 그래. 이제 그 고기 맛이 너를 평생동안 사로잡을 거야.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