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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사기꾼 변신한 강동원 스틸 공개(사진 3장)

영화 ‘검사외전’이 극 중에서 사기꾼 치원을 연기한 강동원의 스틸을 공개했다.

‘범죄와의 전쟁’ ,’군도 : 민란의 시대’를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제작하고 ‘군도’의 조연출을 맡았던 이일형 감독이 연출한 ‘검사외전’은 취조중이던 피의자를 살인했다는 누명을 쓴 검사 ‘변재욱’의 이야기다. 감옥에서 자신이 누명을 쓴 사실을 알고 있는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만난 그는 치원을 감옥 밖으로 내보내 복수를 하려고 한다. 이들 외에도 ‘미생’의 오차장 이성민과 신소율, 박성웅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강동원은 쇼박스의 보도자료를 통해 “그 당시 봤던 시나리오 중에 월등히 재미있었고 관객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다. 치원 캐릭터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캐릭터였고, 그래서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검사외전’은 2016년 2월 4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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