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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로 변신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첫 캐릭터 스틸(사진 2장)

  • 강병진
  • 입력 2015.12.29 08:12
  • 수정 2015.12.29 08:13

‘닥터 스트레인지’로 변신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첫 사진이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표지에 등장한 그는 지금까지 보던 모습과는 다른 헤어스타일과 수염을 붙이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도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과는 다른 느낌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첫 슈퍼히어로 코스튬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지난 2014년 12월 4일, 마블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컴버배치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인공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한때 호아퀸 피닉스, 에단 호크, 키아누 리브스가 거론되기도 했지만, 당시 마블의 대표인 케빈 파이기는 “스테판 스트레인지의 이야기는 배우의 깊은 내면과 진실성을 요구하는 캐릭터”라며 컴버배치를 낙점한 이유를 설명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프로메테우스'의 작가 존 스페이츠(Jon Spaihts)가 시나리오를 쓰고, '지구가 멈추는 날'을 만든 스콧 데릭슨(Scott Derrickson) 감독이 연출한다. 개봉은 오는 2016년 11월 4일이다. 아래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공개한 또 한 장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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