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제 막 수술을 마친 동물이라면, 고양이나 개나 모두 ‘넥카라’를 싫어할 것이다. 이건 보기에도 좀 웃길뿐만 아니라, 평소에 하던 행동을 마음껏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유튜브 유저인 ‘Edward Wahnstrom’의 고양이도 최근 간단한 수술을 받은 후, 넥카라를 써야했다. 당연히 그의 고양이도 넥카라를 불편해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똑똑한 고양이는 넥카라가 있어서 할 수 있는 더 편한 일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그건 바로 수도꼭지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는 것. 넥카라가 있으면 고개를 돌리거나, 들지 않고도 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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