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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로 1미터 짜리 다스베이더를 만든 여성(영상)

1.1m의 진저브레드로 만든 다스 베이더라니!

CAROLINE ERIKSSON

이 작품은 오슬로의 아티스트 캐롤라인 에릭슨이 3주에 걸쳐 만든 스타워즈에 대한 경외심의 표현이다. 먹을 수 있느냐고? 물론이다. 물론 노르웨이 오슬로의 린겐 영화관에 전시되어있어 지금 당장 먹는 건 불가능하지만 말이다.

"좀 더 단단하게 만들이 위해 시럽과 밀가루를 더 많이 집어넣어 직접 반죽을 해야 했어요." 그녀는 허핑턴포스트에 이렇게 답했다.

"설탕을 녹여서 풀처럼 썼는데 붙기는 잘 붙었지만, 매번 화상을 입었어요."

TV 광고와 영화 속 캐릭터를 진저브레드로 만드는 3D 아티스트 에릭슨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 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 그녀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용과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을 만들기도 했다.

CAROLINE ERIKSSON

CAROLINE ERIKSSON

"영화와 관련된 작품을 만드는 이유는 제가 영화를 굉장히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에릭슨이 답했다.

그런데 쿠키로 만든 다스베이더가 어떻게 이리도 당당히 서 있을 수 있을까? 아래 제작과정을 보시라.

아래는 에릭슨이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용을 만드는 과정이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This Darth Vader Gingerbread Man Is All We Want For Christmas'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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