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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와 키스하고 오스카 시상식 직전에 마리화나를 피웠다 고백하다(동영상)

  • 김도훈
  • 입력 2015.12.23 07:02
  • 수정 2015.12.23 07:10
Jennifer Lawrence attends the world premiere of 'Joy' at the Ziegfeld Theatre on Sunday, Dec. 13, 2015, in New York. (Photo by Evan Agostini/Invision/AP)
Jennifer Lawrence attends the world premiere of "Joy" at the Ziegfeld Theatre on Sunday, Dec. 13, 2015, in New York. (Photo by Evan Agostini/Invision/AP) ⓒEvan Agostini/Invision/AP

지난 월요일 앤디 코헨의 'What What Happens Live'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가 우리가 기대하던 것 이상의 개인적인 고백을 털어놓고야 말았다.

코헨의 쇼에서 종종 하는 게임인 Plead the Fifth 코너에서 로렌스는 '헝거 게임'의 공동 출연자이자 절친인 25살 오스트레일리아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키스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몇 달간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던 차였다.

코헨은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데도 둘이 키스한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안절부절못하며 답했다. "리암과 저는 함께 자랐어요. 리암은 정말 섹시해요. 당신이라면 어쩌겠어요?"

코헨은 "저라면 오케입니다"라고 답했고, 제니퍼 로렌스는 "예!"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로렌스는 예전에 좀 의심스러운 모양의 담배를 들고 있다가 포착된 적도 있다. 코헨은 로렌스에게 시상식 전에 수잔 서랜든처럼 "마리화나를 피워본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느냐"고 물었다. 수잔 서랜든은 오스카 시상식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에 마리화나를 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어떤 시상식 전에도 마리화나를 펴 본 적은 없어요. 하지만 제 오빠 중 하나가 오스카에 가기 전에 봉(마리화나를 피는 기구)을 이용해서 피는 건 본 적이 있죠."라고 답했다.

코헨이 "약간 들이마셨나요?"라고 묻자 로렌스는 술을 한잔 마시면서 답했다. "흐....네"

더 많은 인터뷰 내용을 보려면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허핑턴포스트US의 Jennifer Lawrence Admits To Kissing Liam Hemsworth Off-Camera And Smoking Pot Before The Oscar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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