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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뜨거운 차를 차가운 공기에 뿌렸을 뿐이다. 그러나 결과는 정말이지 아름답다(사진)

  • 김도훈
  • 입력 2015.12.23 05:44
  • 수정 2015.12.23 05:45

겨울의 추위는 정말이지 견디기 힘들다. 그러나 캐나다의 포토그래퍼인 마이클 데이비스는 겨울의 한기가 얼마나 멋질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캐나다의 북극 지방에 사는 데이비스는 스노바이크를 45분 간 몰고 산으로 올라가 이 사진을 찍었다. 그는 허핑턴포스트에 "우리는 뜨거운 차로 가득한 보온병을 여러개 가지고 갔다"고 말했다.

기온은 영하 25도에서 영하 30도였다. 친구인 마커스는 뜨거운 차를 공중에 뿌렸고 데이비스는 이 사진을 찍었다. 정말이지 놀랄 만큼 근사한 사진을. 데이비스는 허핑턴포스트에 "극점의 빛은 언제나 핑크색"이라고 말했다. "나는 적당한 기온을 찾았고, 바람이 조용한 지역을 골라서 이 사진을 찍을 준비를 했다."

데이비스에게 멋진 준비로 멋진 사진을 건진 것을 축하한다. 아래 이미지와 정말 닮지 않았나?

via GIPHY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Photographer Threw Hot Tea Into Freezing Air. The Result Is Stunning.

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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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토그래퍼 #아트 #겨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