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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이 마침내 결정됐다

NHK뉴스 등이 2020년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이 될 신국립경기장은 '녹색 스타디움'을 컨셉으로 한 A안이 채택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12월 22일 오전 일본 정부 각료회의에서 엔도 도시아키 올림픽 장관이 발표한 것이다.

정부는 22일 오전 총리 관저에서 아베 총리, 엔도 올림픽 장관 등이 참석한 장관 회의를 열었다. 일본스포츠진흥센터(JSC)는 건축가 구마 겐고가 설계한 A안을 채택하는 결과를 보고 했고, 아베 총리는 해당안을 선택할 것을 분명히 했다. NHK뉴스 2015/12/22 10:55

첫 번째 A안의 개념은 ‘나무와 녹색 스타디움’이다. 경기장을 둘러싼 계층식 테라스에 녹색을 도입했고 지붕에도 많은 목재를 사용하고 있다. 총 공사비는 상한 금액인 1550억엔을 밑도는 1489억엔 남짓이다. 완공 시점은 2019년 11월 30일로 계획됐다

일본스포츠진흥센터는 지난 12월 19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사 시간과 사업비 등 9개 항목에 점수를 매겼고, 엔도 장관에 따르면 A안이 610점, B안이 602점이었다.

A안

B안

허핑턴포스트JP의 新国立競技場、A案の採用を決定 僅差で「木と緑のスタジアム」に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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