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는 퀸(Queen)이 1975년에 발표한 네 번째 앨범 ‘A Night at the Opera’의 수록곡이다. 프레디 머큐리가 작사와 작곡을 했고, 퀸을 세계적인 밴드로 부상시킨 이 곡이 탄생한 지도 벌써 40년이 됐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 국립 발레단의 에리나 타카하시와 제임스 포뱃이 이 노래에 맞춰 발레 공연을 선보였다. 원곡이 묘사했던 절망에 빠진 소년의 감정이 발레를 통해서는 어떻게 드러나는지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