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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수영을 앞에 두고 예쁜 누나를 찾다(영상+사진)

  • 박세회
  • 입력 2015.12.21 12:40
  • 수정 2015.12.21 13:15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스타 꼬맹이 서준이 눈에는 소녀 시대의 여신 수영도 차지 않았나 보다.

지난 12월 20일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정원은 수영이 도착하기 전 서준과 서언에게 "오늘 예쁜 누나가 온다"고 기대감을 심어준다. 그리고 잠시 후 수영이 집에 도착하지만 서준은 예쁜 누나는 어디 갔느냐며 엄마 정원에게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에 정원이 수영을 가리키며 '여깄잖아'라고 말하지만 서준은 그게 말이나 되느냐는 표정으로 돌아선다.

해당 장면을 확인하면 서준은 수영의 인사를 들은 체도 안 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도도하고 시크하게 행동한다.

아마도 서준이는 함께 눈을 맞출 수 있는 사랑이 정도의 누나를 생각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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