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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왕자들이 파티를 즐기는 게이라면?(일러스트)

  • 김도훈
  • 입력 2015.12.21 10:25
  • 수정 2015.12.21 10:26

디즈니의 상징적인 왕자와 영웅 캐릭터들을 퀴어 버전으로 새롭게 상상하면 바로 이런 모습이 될 것이다. 그냥 퀴어 버전이 아니다. 뜨거운 파티를 위해 당신 도시로 달려드는 퀴어들의 버전이다.

아티스트 Yann'x는 이미 게이 캐릭터로 재창조한 디즈니 왕자들을 선보인 적 있다. 그리고 이번에 그가 공개한 것은 '왕자들의 심야 외출'이라는 제목의 훨씬 뜨거운 일러스트 시리즈다.

Yann'x는 허핑턴포스트에 "디즈니 캐릭터들을 현대의 세계에 집어 던져 새롭게 창조하는 건 오랫동안 생각해 온 아이디어였다."고 말했다. "그저 보통의 남자들처럼, 밤에 놀러 나가기 전에 몸단장을 하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는 남자들 말이다. '오늘 밤엔 누가 날 가질 수 있을까?'. 디즈니 캐릭터들을 벗김으로써 나는 그들의 성격과 본질을 갖고 놀 수 있었다."

아래에서 '왕자들의 심야 외출' 시리즈를 더 보시라. Yann'X의 작품들을 더 보고 싶다면 여기로 들어가시길.

허핑턴포스트US의 What Would Happen If The Disney Princes Were Queer -- And Hitting The Town? (NSFW)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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