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은 백악관은 어떤 분위기일까? 유튜브 360도 동영상으로 백악관 계정이 그 모습을 공개했다. 5분이 약간 넘는 길이의 이 영상은 내레이션과 함께 도서관, 자기를 보관한 방 등을 차례로 보여준다. 소속 쉐프와 이곳에 사는 강아지들도 중간중간 등장한다.
모바일 기기로 볼 경우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구글 카드보드를 이용해 가상 현실 영상을 볼 수 있다. 애플 기기 사용자들은 아직 유튜브가 지원하지 않는 탓에 볼 수 없다. 데스크톱에서는 360도를 직접 클릭하는 방식으로 돌려볼 수 있다. 화질은 4K까지 올릴 수 있다.
이 영상을 찍는 데는 고프로 16대가 사용됐다.
*허핑턴포스트US의 Take A Virtual Reality Tour Around The White House This Christmas를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