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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영화가 또 나온다 ‘검사외전' 티저 예고편 공개(동영상)

배우 강동원은 쉬지 않았다. 지난 11월 ‘검은 사제들’에 이어 오는 2016년 2월에는 ‘검사외전’이 개봉한다. 그와 투톱을 이루는 배우는 황정민. 지난해 연말 ‘국제시장’에 이어 올해 ‘베테랑’과 ‘히말라야’에 출연한 그 또한 쉴틈이 없다.

‘범죄와의 전쟁’ ,’군도 : 민란의 시대’를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제작하고 ‘군도’의 조연출을 맡았던 이일형 감독이 연출한 ‘검사외전’은 취조중이던 피의자를 살인했다는 누명을 쓴 검사 ‘변재욱’의 이야기다. 감옥에서 자신이 누명을 쓴 사실을 알고 있는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만난 그는 치원을 감옥 밖으로 내보내 복수를 하려고 한다. 이들 외에도 ‘미생’의 오차장 이성민과 신소율, 박성웅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아래는 ‘검사외전’이 공개한 포스터다. 영화는 2016년 2월 4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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