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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민중총궐기'가 유난히 요란했던 이유

  • 원성윤
  • 입력 2015.12.19 13:02
  • 수정 2015.12.19 13:08
ⓒ연합뉴스

제3차 민중총궐기 '소요문화제'가 경찰과의 큰 충돌 없이 끝났다.

한겨레 12월19일 보도에 따르면 "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면을 쓴 채 목소리와 각자 가져온 호루라기와 탬버린, 그릇 등 다양한 도구들로 요란한 소리를 냈다"며 "이들은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에게 `소요죄'를 적용한 공안당국을 규탄하는 뜻으로 3차 대회를 이같은 문화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시민사회단체 5000여명(주최측 추산·경찰 추산 2200명)은 광화문광장에서 '소요문화제'로 집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요문화제 퍼포먼스.독재의 기운이 밀려온다~~물럿거라~~

Posted by 국민TV 뉴스K on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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