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택시기사가 택시요금을 달라며 대학교 앞에 이런 대자보를 붙였다. 택시요금을 계좌로 송금하겠다던 학생이 아직 돈을 보내지 않아 대자보까지 붙이게 됐다는 사연이다.
"양심 믿고 연락처도 안 물었는데" 택시기사의 대자보 (출처 : YTN | 네이버 뉴스) https://t.co/YgxtXEZrwu 대학생이 이래서야~ 미래가 보이나요? #택시
— 양양 송이콜택시 (@632732) December 17, 2015
예쁜 학생 믿었는데…택시기사가 명문대에 붙인 대자보 https://t.co/0RImvuNLaa 아무리 대학생이 비정규직으로 빠지는 시대라도 대학생은 지성인입니다. 이건 해결하는 것이 옳을듯 하네요. 정중한 사과와 함께
— 장지연 (@wind1024) December 1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