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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화끈한 키스 장면이 등장하는 '대세는 백합'(사진)

  • 박세회
  • 입력 2015.12.16 11:08
  • 수정 2015.12.16 11:13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그러나 딩고 스튜디오의 '대세는 백합'에서 중요한 건 아직은 줄거리가 아니다.

지금까지 중 가장 수위 높은 여성끼리의 키스신이 등장했다는 사실. 그렇다. 이것은 정통 '백합물'.

'백합'은 한 온라인 사전에 따르면 일본의 게이 잡지 '장미족'에서 레즈비언을 위한 꼭지의 이름을 '백합족'으로 이름 지으면서부터 '레즈비언' 또는 '레즈비언 간의 사랑을 다룬 콘텐츠'를 일컫는 단어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또한 '백합'의 일본어 발음인 '유리'(Yuri)는 영어권에서는 '여성간의 사랑을 다룬 만화 저작물'을 일컫는 뜻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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