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한 성당이 멋진 스케이트보드장으로 재탄생했다.
'Colossal'은 스페인 북서부 아스투리아스의 건축가 마누엘 델 부스토가 1912년에 지은 야네라의 '산타 바르바라 교회'가 온라인 모금과 레드불의 후원으로 스케이트보드장으로 탈바꿈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이 성당은 지난 수년째 공실로 남겨진 채 관리부실로 붕해될 위기에 있었으나 아티스트 오쿠다 산 미겔의 손길을 만나 멋진 예술품으로 재탄생했다고 한다.
이제 이 교회의 이름은 '카오스 템플'이다.
아래는 '카오스 템플'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다.
산타 바르바라 성당의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