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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클래스 다른 추격전 "경찰과 1년 전부터 조율"

ⓒ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부산 경찰과 실제 추격전을 벌일 예정이라 관심이 높다.

‘무한도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25분에 추격전을 방송한다. 지난 2월 추격전 방송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번 추격전은 일주일 전 녹화가 SNS를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받았다. 부산에서 100% 촬영이 진행됐다. 제작진은 멤버들을 기상천외한 죄목으로 공개 수배를 했다.

멤버들의 뒤를 쫓는 사람은 다름 아닌 부산 현직 경찰. ‘무한도전’ 제작진과 부산 경찰은 약 1년 전부터 이 아이템을 준비하며 시기를 조율했다.

이번 추격전에는 특별 휴가를 얻어 특수수사대를 결성한 형사들이 SNS 제보를 수사에 적극 활용, 멤버들을 향한 수사망을 좁혀가며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벌어졌다. 멤버들은 베테랑 형사들을 피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사용해 지금까지와는 급이 다른 추격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며칠전 부산 전역에 무도멤버들 수배령 떨어졌던 이유.jpg무한도전X부산경찰 토요일 저녁, 추격전의 클래스를 보여드립니다.

Posted by 부산경찰 on Sunday, December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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