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미국 L.A에서 열린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에 조셉 고든 래빗이 나타났다. 그가 레드카펫에 나타나자, 대기 중이던 영화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조셉 고든 래빗이 입은 의상과 얼굴에 한 분장 때문이었다.
이날 조셉 고든 래빗이 목욕 가운과 파자마, 그리고 비니를 이용해 연출한 건, 바로 제다이 마스터 ‘요다’였다.
얼굴에는 요다의 피부색을 연출하기 위해 녹색 분칠까지 했을 정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이 직접 집에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 코스프레를 한 듯 보인다. 아래는 이날 포착된 조셉 고든 래빗의 또 다른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