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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학생들이 포함된 고등학교 축구팀 정상에 오르다(동영상)

  • 이윤섭
  • 입력 2015.12.15 11:23
  • 수정 2015.12.15 11:40

메인 주 루이스턴 고등학교 남자 축구팀의 선수 25명 중 18명은 소말리아, 터키, 케냐 등에서 온 난민들이다. 상당수가 무슬림인 이 선수들을 뭉치게 하는 건 쉽지 않았다고 마이크 맥그로우 감독은 말한다.

위 영상에서 전국 랭킹에 오른 팀 블루 데블스 선수들이 감동적인 경험을 직접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허핑턴포스트US의 WATCH: Refugees Make Up A Majority of This High School Soccer Team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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