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오후 7시 24분: 연기자 강두리, 번개탄 옆에서 숨진 채 발견
연기자 강두리(22)가 세상을 떠났다.
15일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강두리가 전날 숨져 장례식장 12호실에 빈소가 차려졌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도는 가운데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강두리는 영화 '터치'(2012)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KBS 2TV 학교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도 등장했다.
강두리의 생전 트위터
많은사람들이 응원해주신덕분에 잘풀린것같다.. 항상감사하게여기고 열심히하겠습니다~!!
조만간 좋은소식으로 찾아뵐게요!^0^ 사랑합니당 뿅뿅
— Kangdoori (@Dooringdingdong) September 1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