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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이미지가 되고 싶은 김무성의 페북(사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사진들을 올리고 있다. 김무성 대표가 직접 사진을 고르고, 글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손녀의 작은 손과 발... 저와 비교해보니 더욱 조그맣습니다.

Posted by 김무성 on 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캐롤을 불렀습니다. 바쁜 연말이지만 주위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서로에게 산타할아버지가 되어주는 그런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김무성 on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오늘은 아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을 했습니다. 양념이 아주 맛있어서 김치맛이 끝내줍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두 팔 걷어붙히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김무성 on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집에 와서 곤히 자고 있는 손녀의 얼굴을 보니 평화롭습니다.

Posted by 김무성 on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이에 대해 새누리당 내에서는 이런 평가가 나온다.

여권 관계자들은 "김 대표가 '사진 정치'를 통해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이미지를 만들려는 것 같다"면서 "딱딱한 당과 본인 이미지를 부드럽게 한다는 점에선 도움이 되고, 국가적으로 법안 통과 등의 중요 사안이 막혀 있는데 너무 개인 이미지만 관리하는 인상을 주는 단점도 있다"고 했다.(조선일보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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