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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 위해 3번째 기부

  • 강병진
  • 입력 2015.12.14 13:05
  • 수정 2015.12.15 11:00

그동안 연이은 기부활동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또 다시 기부를 실천했다.

12월 14일, ‘스타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동완은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의 집’에 4000만원을 기부했다. ‘스타뉴스’는 김동완이 지난 “2013년 1월 3000만원, 2014년 8월 3000만원을 각각 '나눔의 집'에 전달”한 바 있다며 이번까지 합쳐 총 1억원을 기부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완의 기부활동은 지난 5월,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에 출연했을 때도 MC들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대구 지하철 참사와 소아암 아동들, 네팔 지진, 연평도 주민 등등 다양한 분야에 기부를 했던 사실을 알린 ‘라디오 스타’는 당시 김동완에게 ‘기부왕’이란 별명까지 붙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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