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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은 수의학과 학생들의 섹시한 캘린더다(화보)

ⓒOMEGA TAU SIGMA/CORNELL UNIVERSITY

이 캘린더만 있다면 매달이 최고일 것이다.

코넬대학교의 오메가 타우 시그마 수의학과 클럽의 학생들이 2016년 캘린더를 내놓았다. 이 섹시하기 짝이없는 캘린더는 수의학과 학생들이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있는 사진들을 담고 있다.

이 캘린더가 당신 성에 완전히 차지 않는다면, 이 캘린더로 번 돈의 15%가 반려동물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라.

올해 캘린더를 만든 사만사 러버링은 허핑턴포스트에 이번 캘린더에 모두 33명의 수의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각각의 장면을 찍기 위해 여러 시간의 회의를 거쳤다고 말했다.

가장 힘든 것은 닭과 함께 한 11월달 사진이었다고 한다. 러버링은 "이전에는 닭과 찍어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닭은 정말 안고 있기 힘들더군요."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한 "수의학과 학생으로서, 동물들과 함께 일하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라며 "여기 나온 많은 동물들이 오메가 타우 시그마 회원들의 반려동물들이고, 자신들의 반려동물이 캘린더에 나와서 기뻐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허핑턴포스트US의 Steamy Calendar With Vet Students And Animals Is All We Want For Christma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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