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조각가인 알랭 벨리노가 '스타워즈' 우주의 가장 상징적인 악당을 정말 아름다운 조각으로 재현했다.
벨리노 버전의 다스 베이더 마스크는 데스 스타 주변을 도는 거대한 전함 보다는 베르사유 궁전에 더 어울릴 법하다. 게다가 알랭은 우리가 사랑하는 R2-D2도 끝내주는 바로크 스타일로 다시 만들어냈다.
그의 웹사이트에 의하면 알랑 벨리노는 아버지의 작업실에서 금속을 다루는 방법을 배웠다고 한다. 그리고 2010년부터 자신만의 작업을 해오기 시작했다.
벨리노는 다스 베이더 마스크를 황량한 회색 바탕에 놓고 촬영했고, R2-D2는 자신의 고향인 니스의 밝은 자연광 아래서 촬영했다. 곧 개봉할 '깨어난 포스'가 이 근사한 프랑스 예술가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주기를!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Is The Prettiest Darth Vader We've Ever See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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