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개봉하는 영화 '히말라야'의 포스터 인증샷이 SNS를 휩쓸고 있다.
시작은 6일 전 정유미의 인스타그램에 한 사진이 올라오면서였다.
정유미는 주연 황정민의 얼굴이 새겨진 포스터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정유미는 히말라야에서 정우의 여자친구 '최수영' 역을 맡기도 했다.
각종 창의적인 인증샷이 등장하자, 포스터의 주인공 황정민도 인증샷에 가담했다.
CJ Entertainment(@cjenmmovie)님이 게시한 사진님,
CJ Entertainment(@cjenmmovie)님이 게시한 사진님,
영화의 배급을 맡은 CJ E&M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사진을 보자. 황정민은 포스터를 반으로 접어 얼굴에 대기도 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사람 옆에서 브이자를 해보인다.
여기를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창의적인 인증샷들을 더 볼 수 있다.
'히말라야' 메인 예고편"그럼 내려와야지.... 거기서 삽니까?"#황정민 의 뜨거운 눈물!휴먼감동실화 <#히말라야> 메인 예고편12월 16일 대개봉+ 뜨거운 눈물 흘리며 <히말라야> 함께 보고 싶은 친구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 증정! (~12/7까지, 2매권 50명)
Posted by CJ Entertainment on 2015년 12월 2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