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UNICEF) 친선대사인 케이티 페리가 캠페인 영상을 통해 기후 변화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FightUnfair, 불공정에 맞서 싸우라는 의미다.
유니세프가 불공정한 상황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은 이렇다.
- 1억 6천만 명의 아이들이 가뭄이 심한 수준이거나 극도로 심한 수준의 지역에 살고 있는 것.
- 5억 명 이상의 아이들이 홍수 위험이 극도로 높은 수준의 지역에 살고 있는 것.
위 영상에서 케이티 페리가 캘리포니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아프리카, 그리고 다른 곳의 아이들이 어떤 위기에 처해있는지 설명하는 내용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