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뷰티, 자기 계발 블로그에서 주근깨를 없애거나 감추는 법을 알려준다. 하지만 주근깨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들여다본 적은 있을까?
스스로를 '빨강머리(ginger)'로 소개하는 사진작가 알렉산드라 보흐카레바가 주근깨가 가득한 여성들을 사진 시리즈로 담았다. (*편집자 주: 모색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영향으로 빨간 머리와 주근깨는 상당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보흐카레바는 그 자신의 할머니, 어머니, 자매들도 모두 주근깨가 있다는 설명과 함께 모델들의 주근깨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허핑턴포스트에 밝혔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사는 보흐카레바가 2012년부터 찍어온 친구와 가족들의 사진 시리즈를 아래에서 감상하자.
*허핑턴포스트US의 Stunning Images Capture The Beauty Of Freckles를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