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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가 말한, 스타워즈7 예고편에 나오지 않은 것

'스타 워즈: 깨어난 포스' 개봉을 앞두고 배우 해리슨 포드가 트위터로 Q&A를 진행했다. 그리고 답변 중, 예고편에도 나오지 않고 그 누구도 흘린 적 없는 새 영화에 대한 단서를 말하고 말았다. 가장 좋아하는 액션 씬을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다.

"레이, 카일로 렌과의 검투 씬."

배우 데이지 리들리가 연기한 주인공 '레이'는 강한 여성 캐릭터라는 정도 외엔 알려진 것이 없다. 한 솔로의 딸이라는 설이 있고, 제다이라고 확인된 것은 더더욱 아니다. ('카일로 렌'은 아담 드라이버가 연기한 악역이다.) 또 현재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검투씬이 없다. 그런데 포드가 두 캐릭터와의 '광선검 전투 장면'을 언급한 것이다.

레이가 광선검을 들고 다크 포스와 싸운다?

아래 영상도 레이가 제다이처럼 싸울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할 근거가 될 수 있다.

지난 10월에 나온 듀라셀과 스타워즈의 콜라보레이션 광고에서는 영화 속 레이처럼 옷을 입은 소녀가 초록색 광선검을 들고 제다이처럼 싸운다.

아래는 한 달 전 공개된 공식 예고편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Harrison Ford May Have Confirmed A Huge 'Star Wars' Spoiler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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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 #스타워즈 #해리슨 포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