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열린 제2차 민중 총궐기 집회에는 'IS 가면' 등등 다양한 가면이 나왔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발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복면(아니 마스크팩)은 '예뻐지기 위한' 것이며, 이들은 '소중한 피부를 위해 티트리 물대포'를 부탁한다는 얘기도 잊지 않았다.
집회에 참가한 개념 여성들의 센스..여자들이 예뻐지기위한 '마스크 팩'을 복면이라 생각하는 놈들은 '혼이 비정상'인 놈들일거다. pic.twitter.com/rLL8c68Riq
— 안서연 (@ASeoyeon777) December 5, 2015
복면이 아닙니다~ 예뻐지는 중입니다. 티트리 물대포 부탁해요~ 촉촉 마스크팩! #총궐기pic.twitter.com/H7zruRz2kk
— 여성환경연대(KWEN) (@eco_kwen) December 5,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