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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2.6% 나온 삼시세끼 '마지막 만찬'

ⓒtvN

하다하다 이제는 뷔페상까지 차렸다. 대단하다.

tvN '삼시세끼-어촌편2'가 지난 4일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방송했다. 마지막 메뉴는 해산물 뷔페.

이날 시청률은 평균 12.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순간 최고 14.6%로 나타났다. 지상파를 압도하며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같은 시간 방송한 SBS TV '정글의 법칙 인 사모아'는 10.9%, KBS 2TV '나를 돌아봐'는 7%, MBC TV '능력자들'은 4.9%로 집계됐다.

어촌편1에서는 '차주부'라는 애칭을 얻더니 어촌편2에서는 '요리 머신'으로 등극한 차승원은 이날 홍합전과 뭇국, 노래미 생선가스, 잡채 등 뷔페에 올릴 음식을 바쁘게 차려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참바다' 유해진은 이에 보조를 맞춰 뷔페용 테이블과 뷔페 식당의 간판, 테이블 데코레이션을 척척 만들어냈다.

이들은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의 이름을 '아듀(adieu)'로 정해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식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이날 만재도 이야기를 끝내고 오는 11일 서울에서 찍은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출연진이 다시 모여 만재도 생활을 추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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