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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의 인생이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

  • 구세라
  • 입력 2015.12.09 04:53
  • 수정 2016.01.06 19:08
ⓒgettyimagesbank

미드 ‘섹스 앤 더 시티’는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의 30대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가는 왜 화려한 뉴요커 캐리의 나이를 30대로 설정했을까? 30대는 원하는 걸 가질 수 있고, 무엇이든 마음껏 욕망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시즌이 막을 내리고도 10년이 지났지만 ‘섹스 앤 더 시티’는 여전히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뷰티 바이블이자,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고 싶은 여성들의 지침서로 손꼽힌다.

단정하게 머리만 빗어 내려도 예쁜 10대, 치깅스에 어그를 신어도 패셔니스타가 되는 20대지만, 여자의 인생에서 30대는 어설픔은 벗겨지고 세련미가 더 빛을 발하는 시기. 30대 여자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날을 살고 있다는 가장 강력한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1. 당신만이 해낼 수 있는 전문 분야가 생긴다.

가끔은 넘어지고 때로는 돌아가기도 했지만 오랜 시간 노력했던 일들이 이젠 나만이 뽐낼 수 있는 능력이 됐다. 막 입사해서 신입사원의 설렘도 잠시, 보고서로 상사에게 된통 혼나고 남몰래 울기도 했지만 여러 번 부딪치고 다시 일어나 이젠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보고서 능력자로 통하게 됐다. 지금까지 꿋꿋하게 헤쳐온 여러 에피소드가 자신을 스페셜리스트로 만들었으니 스스로에게 칭찬의 박수를 건네자.

PLUS. 오랜 시간을 거쳐 ‘진짜’ 당신 것이 된 지혜. 소규모 모임을 만들어 그 전문성을 공유해 보는 건 어떨까. 당신 역시 새로운 분야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 언제나 힘이 되어 줄 진짜 친구만 남는다.

몇 주, 혹은 몇 달 만에 연락해도 어색하지 않은 편한 친구가 있다. 힘든 일엔 밤새도록 핸드폰 넘어 내 얘기를 들어주고 기쁜 일엔 한달음에 달려와 축하해주는 평생 친구. 언제나 힘이 되는 내 삶의 에너지다. 30대 여성에게 스몰웨딩이 인기인 이유는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하객은 진심으로 나를 축하해 줄 진짜 친구만으로 충분하니까.

PLUS. 가까운 친구일수록 고마운 마음을 제대로 전해야 한다. 어려운 부탁을 선뜻 들어주거나 좋은 날 함께 해준 친구에게는 카톡 기프티콘이나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해 마음을 표현하자.

3. 지혜롭게 미래를 걱정할 줄 아는 내공이 생긴다.

나이에 상관없이 미래는 늘 불안하기 마련. 하지만 마냥 걱정만 하던 예전과는 달리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하기보다는 서점에 나가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며 생각을 정리한다.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 강점은 살리고 부족함을 채워줄 든든한 지원군이 늘어났다. 그러니 자신감은 충만, 콤플렉스는 남의 얘기가 됐다.

PLUS. 지금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다면 당장 시작해라. 30대는 무엇을 시작해도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다. 지나온 길보다 가지 않은 길을 더 후회하기 마련이니까.

4. 이성을 잘 알아보는 세련된 눈을 갖게 된다.

죽을 것 같았던 첫사랑의 실패가 이젠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되었고 인연이 아닌 사람에게 더 이상 매달리지 않는다. 이유 없는 이별은 없고, 하지 말았어야 할 이별도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으니. 잘생긴 사람보다는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고, 어설픈 밀당으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이성을 볼 때 진짜 중요한 것들을 당신은 이미 여러 번의 연애를 거치며 터득했기 때문이다. 30대의 사랑은 그래서 깊고 잔잔하다.

PLUS. 평일엔 완벽하게 일하느라 야근, 주말엔 힐링을 이유로 집에만. 혹시 지금 당신! 사랑에 무관심하진 않은지 체크하자. 사랑하지 않고 있기엔, 너무나 빛나는 당신은 30대니까.

5.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실해진다.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베스트라는걸 알기에, 유행을 무작정 따라가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다. 화려하게 입지 않아도 눈길을 끌고, 비싼 옷을 입지 않아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도록 스타일을 살려 입으니까. 부츠 한 켤레를 고를 때도 어떤 코트와 매치해야 최고로 멋있을지 가늠하는 센스도 생겼고. 명품 부럽지 않게 스파(SPA) 브랜드를 멋지게 코디하는 여유도 부리니 정말 패셔니스타 다 됐다.

PLUS. 365일 늘 색다른 패션센스를 뽐내고 싶다면 할리우드 파파라치 컷을 주의 깊게 보자. 키는 작지만 비율에 자신 있다면 아만다 사이프리드,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커스틴 던스트의 일상 샷을 스크랩하자. 전문 코디가 있는 셀렙의 스타일이 당신에게 번뜩이는 영감을 줄 테니.

6. 10대, 20대보다 훨씬 견고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10대는 트러블로 고생했고 20대에는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느라 우왕좌왕 피부를 방치했다. 이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거친 30대, 드디어 피부 타입에 맞는 스킨케어법을 찾아내 피부 완성기를 맞았다. 견고한 피부 표현과 함께 조금씩 보이는 주름까지도 효과적으로 케어가능한 것. 여성은 30대에 50살까지의 피부 나이가 결정된다고 하니, 이제 그 빛나는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애정을 쏟기만 하면 된다.

PLUS. 한번 생긴 주름은 평생 고민이 될 수 있으니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에 '안티에이징' 제품 하나쯤은 필수다. 이를테면 잔주름과 깊은 주름을 동시에 개선하는 '유세린 하이알루론 라인'을 써 보자. 소비자시민모임이 참여한 국제소비자기구(ICRT)의 테스트에서 안티링클 크림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니 피부도 알아볼 것.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채운 여자의 30대, 아름다움이 활짝 피어나는 시기다. 지나온 시간의 결실이 모여 당신의 일상을 빛내줄 테니. 몸도 마음도 성숙해진 지금이야말로, 당신이 모든 것들을 여유롭게 누려야 할 때다. 그런 당신을 응원하며 유세린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바로 만나보자. >>> 이벤트 참여하기

* 이 콘텐츠는 유세린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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