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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스노보드 이벤트 '피스 파크'가 열렸다(동영상)

  • 남현지
  • 입력 2015.12.04 09:04
  • 수정 2015.12.04 09:07

스노보드 이벤트 '피스 파크(Peace Park) 2015'가 미국 와이오밍에서 열렸다. 스노보드 브랜드 버튼(Bruton)과 음료 회사 마운틴 듀(Mountain Dew), 미국 스노보드 선수 데니 데이비스가 이번 이벤트를 위해 힘을 합쳤으며, 세계적인 스노보더들이 참가했다.

스노보드 매거진 '트랜스월드 스노보딩'에 의하면 이번 이벤트의 의의는 "보통 TV에서 보는 스노보드 대회를 넘어, 스노보딩이 창의적이고, 끝없는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걸 세계에 알리"는 데 있다.

'피스 파크'는 4년 전 데니 데이비스가 처음 고안했으며, 매해 슬로프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며 변화했다고 한다.

2분 동안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티저영상을 보자. 최대한 큰 화면으로, HD 옵션으로 보기를 권장한다.

아래는 위 티저영상보다 더 긴 이벤트 영상이다(23분).

H/T Hype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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