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플레이보이가 앞으로 여성의 누드 사진을 싣지 않겠다고 공언한 지 두 달이 지났다. 그리고 3일, 플레이보이의 2016년 1,2월호에서 마지막 누드 사진을 실을 커버 모델이 발표됐다. 바로 파멜라 앤더슨이다.
플레이보이는 홈페이지에 '파멜라 앤더슨이 플레이보이의 마지막 누드호에서 포즈를 취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아래)를 공개했다. 앤더슨이 플레이보이 커버 모델이 된 것은 이번이 15번째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제임스 프랑코가 직접 진행한 앤더슨의 인터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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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layboy on Thursday, December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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