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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배달 한번에 700달러를 팁으로 받았다(영상)

피자가게에서 배달업무를 맡은 제프는 평상시 출근 시간인 12시보다 조금 일찍 나와 한 교회로 '특별 배달'을 가야 했다. 그리고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다.

영상에 따르면 교회에서 나온 사람들이 700달러(81만 원)의 팁을 줬다고 한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WYKC뉴스에 따르면 좀 더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있다. 이 교회의 목사는 제프를 연단위로 불렀고 "휴가 시즌이지 100달러 팁을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교인들이 줄을 서더니 주머니에서 현금을 꺼내 제프에게 팁으로 줬다고 한다.

영상에서 그는 "최근 정말 힘들었는데 이 돈이면 그게 다 해결될 것 같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H/t viralviral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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