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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폴슨과 홀랜드 테일러의 우아한 사랑

두 남자와 1/2의 엄마역으로 유명한 홀랜드 테일러가 지난 주 "요새 만나는 여자가 있다"고 WNYC의 안나 세일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홀랜드 테일러. 1943년 1월 14일 생.

그녀는 인터뷰에서 "난 나왔어. 난 이제 밖에서 살거야!"라고 말했다고한다.

72세에 커밍아웃한 여배우의 첫 공식 여자친구는 누굴까? 피플 매거진을 비롯한 여러 매체는 다양한 소스를 통해 40세의 사라폴슨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바로 이분.

트위터를 살펴보면 이 둘의 사랑은 정말이지 우아하고 귀엽다.

홀랜드 테일러가 사라 폴슨의 사진을 올리며 "사진에 캡션을 붙일 수가 없네"라는 트윗을 날리는가 하면,

사라 폴슨은 홀랜드 테일러의 기사를 스크랩한다.

이제 바깥세상에서 계속 우아하게 사랑하시길. 비록 트위터의 악당들이 남의 과거사를 까발리며 방해하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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